2020 인문학과 보건이 만나는 창의융합 최종성과 보고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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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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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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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보건이 만나는 창의융합” 최종성과보고회 군산간호대학교는 대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을 지역사회에 반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라북도에서 추진했던 「2020년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사업에 선정되었다. 우리대학은 「인문학과 보건이 만나는 창의융합」을 주제로 정규교과목으로 개설하였다. 창의력은 인문학에서 시작되고, 여행을 통해서 인문학적 성찰을 하게 된다. ‘여행은 서서 하는 독서,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라는 말이 있듯이, 책과 여행을 통하여 인문학적 성찰을 수행하고, ‘지금 여기’를 벗어나서 지역의 역사, 문화, 보건 등을 현장에서 체험을 하게 되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인문학과 보건이 주목받고 있는 21세기에 지역사회의 존엄한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전라북도의 역사, 문화, 보건과 인물들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탐색하고 전라북도의 인문학 여행을 통하여 우리지역의 의료보건의 역사를 돌아보면서 인문학적 콘텐츠와 보건역사의 융합적인 체험을 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5월23일(토) 첫 대면수업을 시작하였고, 집중적으로 지역사회의 현장답사를 진행하여 6월27일(토) 최종성과보고회를 하게 되었다. 미래관 401호에서 교외 심사위원(2명)과 교내 심사위원(2명)을 모시고 진행하였으며, 최우수상은 “근대화 유산의 아픈 도시, 군산”을 주제로 일제 수탈의 아픔속에 묻어 있는 장소와 인물들을 소개하면서 독자로 하여금 인문학적 고찰과 보건의 역사를 만날 수 있도록 발표한 팀이 수상하였다(김성우, 윤지수, 박주연, 황혜림, 최재이, 백성현). 우수상은 "천년의 기다림 백제여인의 사랑 정읍"(이주연, 유아름, 이제연, 백지혜, 정수아)팀과 "청청자연을 만나다 대한민국 대표 머루 와인의 고장 무주" 팀(정나견, 김시윤, 김영임, 안민국, 차세연)이 수상하였다. 교과목의 총 책임을 맡아 진행한 백지열 교수는 “학생들이 전라북도의 인문학 여행을 통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 프로젝트를 만들고 그 과정속에서 인문학이 가져다주는 풍성한 교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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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020군산간호대학교 창의학교 수강학생.jpg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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