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 대학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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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간호대학교(총장 강상진)는 교육부의 3주기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전국의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2015년 1주기 평가, 2018년 2주기 평가를 통해 구조개혁 및 재정지원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된 2021년 3주기 평가에서는 핵심적인 교육여건 및 성과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였다. 군산간호대학교는 발전계획의 성과, 교육여건, 대학운영의 책무성, 수업 및 교육과정운영, 학생지원, 교육성과인 학생충원율과 졸업생 취업률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 수준인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우리나라의 대학들은 전국적으로 학령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대학의 입학정원 조정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무시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반면에 대학등록금은 10여년 넘게 동결되어 왔고, 세계적인 COVID-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하여 대학의 재정은 급격하게 악화되어 왔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 대학교가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 교육부는 이번에 선정된 일반재정지원대학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재정지원사업을 시행하며, 대학은 정부의 재정지원을 바탕으로 교육여건과 역량, 발전계획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우리 대학교의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은 학교의 교육여건 및 성과를 개선하기 위하여 모든 교직원이 지속적으로 노력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우리 대학교가 대외적으로 교육역량과 교육성과에서 매우 우수한 대학임을 인정받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강상진 총장은 정부의 재정지원에 대한 책무성을 갖고, 우리 대학교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대학혁신 사업과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자율혁신이 이루어지는 대학으로의 체계적인 발전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학생, 교직원, 동문들과 소통하고, 대학경영의 투명성을 높여 대학 구성원들이 하나의 공동체로서 단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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