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간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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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N 일정

2025. 9

KCN 캠퍼스

군산간호대학교 학과 소개입니다.

KCN 스토리

군산간호대학교 소식을 한 눈에 확인하세요!

09.2025

[RISE사업] 성인학습자 대상 노인 관련 자격증 취득 과정 운영

군산간호대학교(총장 고대용)는 지역혁신플랫폼(RISE) 사업의 일환으로 성인학습자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맞춤형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노인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입학일 기준 만 25세 이상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선발된 5명의 학생은 2025년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실습 중심의 전 과정을 이수함으로써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첫째 날(8월 28일)에는 강선희 강사가 전래놀이 지도사 2급 과정을 진행하여, 전래놀이를 활용한 인지기능 증진, 정서적 교류 확대, 생활 속 즐거움 증진 방법 등을 교육하였다. 둘째 날(8월 29일)에는 김성민 강사가 음악 신체지도사 2급 과정을 지도하였고, 음악 활동을 통한 우울감 완화, 신체 활력 회복 및 사회적 상호작용 촉진 방법을 실습 중심으로 다루었다. 군산간호대학교 RISE 사업단장 이지현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학습자들이 재학 중 자격증을 취득하여 고령화 사회에 필요한 전문역량을 갖추고, 졸업 후 현장 실무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8.2025

[혁신지원사업] 교수 대상 플립러닝 교수법 워크숍 성황리에 마쳐

군산간호대학교(총장 고대용)는 8월 20일, 교내에서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교수법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교수진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능동적인 학습 참여를 유도하는 새로운 교수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플립러닝의 이론적 배경과 실제 적용 사례를 심도 있게 다뤘습니다. 특히, 강의를 맡아준 전주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장 김보경 교수는 "플립러닝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의사소통능력과 자기개발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며, "수업 내용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유도하고, 교수와 학생 간의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홍인숙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교수님들의 끊임없는 성장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플립러닝은 '거꾸로 수업'이라고도 불리며, 전통적인 수업 방식과는 달리 학생이 강의 내용을 미리 학습하고, 강의실에서는 토론, 발표, 문제 해결 등 심화 학습을 진행하는 혁신적인 교수 학습 모델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수업의 수동적인 청취자에서 벗어나, 학습의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08.2025

[혁신지원사업] 실무중심 Nursing CORE 교육과정 워크숍 개최

군산간호대학교(총장 고대용)는 8월 13일 군산스테이호텔에서 실무중심 Nursing CORE 교육과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실무중심 Nursing CORE 교육과정 워크숍」에는 교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4주기 간호교육 인증평가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대학의 교육목표 및 학습성과, 프로그램 학습성과 평가체계, 교육과정 개선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군산간호대학교는 실무능력 중심의 간호교육 강화를 위해 교직원 간 유기적인 소통과 협업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교육 품질 향상을 목표로 정기적인 교육과정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인성과 실력을 갖춘 상생·협력의 간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8.2025

[RISE사업] 지역 재직 간호사 대상 대한간호협회 (KALS-P) 운영

군산간호대학교(총장 고대용)는 전라북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재직 간호사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한간호협회 KALS-Provider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형심폐소생술(KALS-P) 과정을 기반으로 시뮬레이션 중심의 응급상황 대응 훈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와 같이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신규 지식 강의와 시뮬레이션 기반 실습으로 구성됐다. 2025년 7월 23일 첫 회차를 시작으로 총 3회 운영 예정이며, 1회차 교육 참여자들의 만족도는 평균 4.96점(5점 만점)으로 매우 높았다. 군산간호대학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직 간호사의 임상 실무 역량을 제고하고, 지역 병원과 연계한 지속적 재교육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RISE 사업의 성인학습자 재직자 교육 목표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따라 증가하는 ‘필수 임상·응급 스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식 인증 프로그램과 연계한 맞춤형 전문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군산간호대학교 RISE 단장 이지현 교수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의무 보수교육을 넘어, 현장 실무 역량과 지역사회 응급의료 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재직자 중심의 평생교육과 현장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08.2025

군산간호대학교, 2025년 해외 현장학습 및 전공연수 성료

군산간호대학교(총장 고대용)는 지난 2025년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캐나다의 세네카대학(Seneca College)과 조지 브라운대학(George Brown College)에서 ‘2025년 해외 현장학습 및 전공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간호학과 재학생 총 40명이 참여하였으며, 세네카대학, 조지 브라운대학으로 각각 나뉘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번 연수는 간호대학생들이 캐나다 현지의 시뮬레이션 교육, 임상 실습, 전공 특화 수업 등을 통해 선진 보건의료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고 글로벌 간호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환자 중심 간호, 다문화 간호, 최신 간호 트렌드 등을 반영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군산간호대학교는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국제적 감각을 갖춘 간호인재 양성의 기반을 한층 강화하였으며, 향후 다양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산간호대학교(총장 고대용)는 "이번 해외 현장학습 및 전공연수는 글로벌 간호교육과 캐나다의 임상현장에서의 실습 시뮬레이션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우리 대학은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유수 대학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글로벌 현장학습 및 연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