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간호대학교 제57회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경연대회 대상, 동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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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처치 경연대회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보호에 기여하고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날 대회에는 86개 팀 344명의 선수와 지도자 등 총 400여 명이 참가해 심폐소생술 실기경연을 펼치며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심정지 환자를 목격한 주위 사람이 바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때 시행하지 않은 환자보다 생존율은 2.4배, 뇌기능 회복률도 3.5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10·29 참사로 인해 어느 때보다도 안전과 응급처치에 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군산간호대학교 학생들의 이 같은 우수 성과는 실전에서 즉각 처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반복적인 훈련의 중요성을 검증한 의미 있는 결과로 볼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 회장상(대상)을 받은 ‘군산간호대 A’팀 문지우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바탕으로 팀원들과 협동하며 한 달간 꾸준한 연습을 한 덕분에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아현 학생 외 다른 수상자들도 “생명 존중의 마음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 어떠한 위급상황이 와도 주저하지 않고 앞장서는 간호사가 되겠다. ”라며 의지를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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