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간호대학교 2022년 Double-K 동아리 "제10회 전국간호대학교 축구 대회 우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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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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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학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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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간호대학교(총장 강상진 ) 축구동아리 ‘더블케이(Double-K)’가 지난 9월 3일 토요일 정읍시 신태인 축구장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간호대학 축구대회’ 세번째 우승을 차지했다고 군산간호대학교가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간호대학 남학우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간호대학간의 교류를 이끌어내고, 학생들간의 신선한 활력과 건전한 경쟁의식 고취, 남자 간호사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키고, 선·후배 간에 소통의 장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었다. 군산간호대학교 ‘더블케이’는 지역 예선을 거쳐 결승에서 호서대(2:1)를 격파하고 우승기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더블케이 주장인 정진문 학생(4학년)은 “코로나로 인하여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를 원만하게 개최해 준 전북과학대 축구동아리 무스탕(Mustang)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고, 큰 부상 없이 결승까지 함께 해 우리 대학교 선·후배 학우들과 하태희 지도교수. 그리고 온 마음과 한 뜻으로 축구장에서 하나가 돼 준 부주장 김현우를 비롯한 모든 참가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특히, 대회 MVP까지 받게 된 이대찬 학생(3학년)은 “이번 대회에 학우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강상진 총장 이하 교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기쁨을 군산간호대학교 학우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축구 동아리 지도교수인 하태희 교수는 ‘우승하기까지 헌신의 노력을 해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궂은 날씨에도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해 결승까지 함께 해 준 학생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특히, 안옥희 전북간호사 회장, 모형중 대한남자간호사회 회장, 전북과학대학교 등 대회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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